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16th KMF2024' 라인업에 합류했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오는 10월 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16th KMF2024' 무대에 오른다.
'KMF(Korean Music Festival)'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 뮤직 페스티벌로, 2008년 처음 개최돼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이번 공연은 'K-POP for ALL' 뮤직 페스티벌의 취지에 걸맞게 '16th KMF2024' 참가자의 기쁨과 행복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KMF'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아워즈는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와 NiziU(니쥬),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케이팝 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슈퍼루키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ALL OURS(올아워즈)'를 발매하며 데뷔한 올아워즈는 케이팝 신인 등용문 '16th KMF2024'에 출격해 글로벌 루키의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4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2024 NGLA 콘서트 인 요코하마(Next Generation Live Arena in YOKOHAMA)'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만났던 올아워즈는 6개월 만에 일본을 다시 찾아 한국과 일본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며 현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뛰어난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신흥 퍼포돌', '최강 퍼포먼스' 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은 만큼 올아워즈가 선보일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올아워즈는 지난 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를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했다. 데뷔 앨범을 통해 시작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면, 이번 신보 'WITNESS'를 통해 신인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패기와 젊음을 조금 더 거칠게 담아 자신들만의 또 다른 성장과 가능성을 시청각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올아워즈는 4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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