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욱의 첫 사진전이 열린다.
신동욱의 첫 사진전 ‘Scene Stealer, SHOT! WHAT I SEE’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판교 현대백화점 라이카 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신동욱이 6개월 동안 직접 걷거나 여행을 하며 라이카 카메라에 담아낸 사진들로 구성됐다.
신동욱은 사진전 개최에 대해 "새로운 시도라 낯선 도전이지만, 사진전을 목표로 6개월간 걷거나 여행을 하며 제가 본 세상을 라이카 카메라에 담아보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느꼈던 설레는 순간들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전시 장소인 판교 현대백화점 라이카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라이카 카메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사진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동욱의 예술적 감각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한 달간 계속되며, 입장은 무료다. /cykim@osen.co.kr
[사진]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