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부부 화보를 찍었다.
3일 장윤주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와일드한 느낌의 남편과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포스로 포즈를 취하는 장윤주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게 아름답다.
장윤주는 "나보다 더 느낌있는 (남편 계정)과 #까르띠에 디지털 표지"라고 적었다. 실제로 C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찬 장윤주는 포스 있게 이를 표현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정승민이랑 벌써 10년 차 부부냐", "얼마 전에 결혼한 줄 알았다", "장윤주도 엄청난 동안", "남편 진짜 느낌 있으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윤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