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3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김미경의 모친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5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동화경모공원이다.
김미경은 ‘국민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으며 ‘이재, 곧 죽습니다’, ‘웰컴투삼달리’, ‘닥터 차정숙’, ‘대행사’, ‘18어게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하이바이, 마마!’, ‘VIP’, ‘그녀의 사생활’, ‘고백부부’, ‘20세기 소년소녀’, ‘또 오해영’, ‘힐러’, ‘용팔이’, ‘상속자들’, ‘주군의 태양’ 등에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