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이 ‘최강축구’ 제작과 관련해 검토 중이지 않다고 밝혔다.
3일 JTBC 측 관계자는 OSEN에 “‘최강축구’와 관련해 제작을 검토 중이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JTBC가 ‘최강야구’와 비슷한 포맷으로 축구 예능 프로그램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예능 프로그램은 은퇴한 축구 선수들이 뭉쳐 전국의 강팀과 맞붙는 내용으로, 최용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김영광, 이근호 등이 출연을 긍정적의로 논의 중이다.
하지만 JTBC 측이 “검토 중이지 않다”고 밝히면서 축구 예능을 기다렸던 팬들로서는 아쉬움이 남을 전망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