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의 긴장 지수가 폭발한다.
3일 방송하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는 꿈을 향한 여정을 마감하는 소년들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새로운 미션을 앞두고 'MA1' 일상 소년들은 순위 발표식 자리에 모이게 된다. 그리고 그중에서 미션 결과 베네핏과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온라인 최애 투표를 합산, 네 명의 참가자가 탈락 위기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이들에겐 마지막 희망이 있었으니 '메이트 룰'이다. 바로 'MA1'에 함께하는 일상 소년들이 직접 상의해 두 명에게 '생존'이라는 선물을 건네는 것. 그동안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열정을 불태웠던 동료의 탈락과 생존자를 가려야 하는 상황에 일상 소년들은 깊은 고민에 빠지고 만다.
탈락자 발표와 함께 'MA1' 일상 소년들의 순위도 요동치게 된다는 귀띔.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선택과 미션 베네핏이 합산,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움직이는 순위에 일상 소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단 후문이다.
여기에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김남주를 비롯해 펜타곤의 후이,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스페셜 C 메이트로 등장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C 시우민의 "대박"이라는 멘트와 함께 새로운 스페셜 C 메이트들이 등장하자 "연말 가요제급 라인업"이라는 감탄까지 터져 나왔다고.
한편 아쉬움을 가득 안고 'MA1'을 떠나게 된 참가자는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스페셜 C 메이트의 활약과 일상 소년들의 새로운 무대가 담기는 'MA1'은 3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