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일상을 공개, 남자친구 마이큐도 함께 했다.
최근 김나영 채널을 통해 '아침부터 밤까지 쉴틈없는 나영이네 제주살이 24시 밀착 브이로그'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의 두 아들은 "엄마가 지금 자고 있다"며 영상을 시작했다. 뒤늦게 일어난 김나영은 "오늘 제주도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찍으려한다"며 제주 24시간 일상을 시작했다.
제주도 온지 2주차라는 김나영은 "24시간 계속 붙어있어 매일 주말을 살고있는 느낌"이라며 웃음, "물론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니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고 더 가까워진건 있다"고 했다.두 아이들도 돈독해졌을 거라 확신했다.
이어 남자친구 마이큐와 차를 타고 이동했다. 승마체험을 하기위해 이동한 모습. 김나영은 "항상 말을 타고 똑같은 식당을 간다, 매일 김밥집"이라며 웃음, "우리 가족이 늘 같은 곳 가는 걸 좋아한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카페로 이동했다. 아이들이 곤충을 잡은 사이 김나영은 마이큐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다음은 바다로 이동, 수영을 마치고 김나영과 마이큐가 단 둘이 스매시볼을 치며 제주도 여행을 만끽했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며, 슬하에 신우, 이준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또한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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