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배우 변효한과 허성태의 오디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변요한 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촬영 일정을 모두 마치고 김민재가 약 두 달 만에 가족이 있는 제주도에 컴백했다.동화같은 단독주택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아내를 위한 꽃다발을 들고 집에 도착했다. 이에 모두 "전화를 그렇게 안 받아도? 스윗하다"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귀여운 상황극도 보였다. 아이들 앞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아내와 아이들의 웃음도 끊이지 않았다. 모두 "너무 보기좋다"며 훈훈해했다.
특히 미모의 아내의 반전 과거를 전했다. 아내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SBS에서 연기자 뽑는 '기적의 오디션' 나왔다"며 신인배우를 뽑는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했다. 뛰어난 연기와 미모로 최종 4위까지 올랐던 과거의 모습도 공개됐다.
거기에, 화려한 배우들도 눈길을 끌었는데, 허성태, 변요한까지 오디션을 본 모습이 그려졌고 모두 "대단한 프로였다"며 놀라워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