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가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스테이씨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컴백하는 스테이씨는 “1년 만에 컴백이라 설렌다. 저희 스테이씨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정규앨범 잘 준비해서 나왔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스테이씨의 이번 신보 ‘Metamorphic'은 변화를 의미하는 앨범명에 걸맞게 틴프레시를 뛰어넘을 감각적인 변신과 탈바꿈을 꾀하며,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스테이씨는 “4년 만에 첫 정규를 내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크다. 이 정규를 굉장히 오래 준비를 했다. 이렇게 들려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다. 총 14곡으로 구성됐는데 앨범명처럼 저희 스테이씨의 변화된 음악을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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