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의 아들 돌잔치에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1일 정주리는 “딱콩이 돌잔치. 우리 영미가 이리 아름다웠던가! 오랜만에 미녀 개그우먼들 집합도 하고 만나면 하하호호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열린 안영미 아들 돌잔치에 참석한 개그우먼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안영미는 “남편이 회사 사정상 한국에 올 수 없다. 돌잔치도 남편 없이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안영미는 2020년 미국에서 근무 중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낳은 안영미는 한국으로 돌아와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이 없는 돌잔치지만 안영미는 웃었다. 송은이와 신봉선이 한복을 입고 참석한 가운데 김수용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기에 정주리, 이은형, 김민경, 오나미, 홍현희, 허안나, 신기루, 김미려 등 개그맨들이 참석해 안영미와 아들을 축하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