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제10대 신상훈 총재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WKBL은 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 WKBL 총회를 통해 제10대 총재로 선출된 신 총재는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호텔리베라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관계자 및 미디어 등을 초청해 취임식을 진행한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신 총재의 취임사를 전하고 미디어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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