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장나라가 당나귀 닮은 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장나라가 남편을 언급했다.
이날 장나라 등장에 모두 “우주최강동안 새댁이다 인형같이 예쁘다 고등학생 같다”며 반응이 뜨거웠다. 신동엽도 “왜 옛날부터 쟤는 계속 어리지 싶다”고 말할 정도. 서장훈은 장나라 동안 비법에 대해 “영양제 과식이 동안 비법이라더라”고 했다. 실제 오메가3, 칼슘 마그네슘 콜라겐 등 챙겨먹는다고. 장나라는 “머리카락이 숱이 적고 얇아 비오틴과 맥주효모도 먹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22년 장나라가 결혼에 골인했다. 드라마 주연 배우와 촬영 감독으로 만난 두 사람. 호감과 대시 모두 장나라가 시작했다고 한다.
신동엽은 “사실 SBS가 중매했다”며 언급, ‘VIP’ 드라마 찍으며 남편을 알게됐다고 했다.그 드라마 촬영 감독이었던 것.장나라는 “거기서 만나 드라마도 잘 되고 연애해서 결혼도 했다”고 했다.
장나라는 “내가 먼저 대시했다”며 깜짝, 촬영현장에서 매료된 남편의 매력 포인트를 묻자 “확실하게 딱 있다일을 정말 잘하는 구나! 느낌이 매력적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닮은 꼴 연예인 보다는 “외형적으로 잘생긴 당나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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