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함께 지인의 베이비 샤워에 참석했다.
30일 한예슬은 “It’s a boy”라는 글과 사진 등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지인의 베이비 샤워에 참석했다. 베이비 샤워는 지인들이 함께 모여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신생아를 축하하고 선물을 나눠주는 문화다. 국내에서도 연예인이나 셀럽들이 베이비 샤워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출신 남편과 함께 베이비 샤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예슬의 아름다운 미모와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 한예슬은 베이비 샤워에 사용된 귀여운 장식들을 공개했고, 단체 사진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통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공개 열애 3년 만으로, 최근에는 유럽 신혼 여행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