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방글이 PD의 신작 ‘무쇠소녀단’으로 뭉친다.
27일 tvN 측 관계자는 OSEN에 “방글이 PD의 신규 예능 '무쇠소녀단(가제)'을 준비 중”이라며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편성은 미정이라고.
‘무쇠소녀단’(가제)은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위기탈출 넘버원’, ‘1박 2일 시즌4’, ‘형따라 마야로: 아홉개의 열쇠’를 연출한 방글이 PD의 신작이다.
네 사람이 도전할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자전거, 마라톤 종목을 쉬지 않고 이어가야 하는 경기로, 극한의 체력과 강인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종목이다. 네 사람의 도전과 열정이 ‘무쇠소녀단’을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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