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초특급 게스트 박세리, 브라이언의 출격 소식과 함께 연장 방송의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7월 3일 연장 첫 방송을 앞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더욱 강렬한 이야기와 화려한 게스트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한끗차이'는 앞선 파일럿 방송을 통해 누적 재생수 천만 뷰를 돌파했으며, 웨이브 등 OTT에서 함께 공개되어 국내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전 세계 최대의 OTT 플랫폼 넷플릭스까지 진출하며 연장 방송 시작 전부터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연장 방송부터는 기존에 없었던 게스트들의 출연이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대망의 첫 번째 게스트는 '리치 언니'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나선다. 온 나라가 힘들었던 IMF 시절,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국민의 희망이 되었던 박세리가 '한끗차이'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전격 공개한다. 박세리 다음으로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데뷔 이래 두 번째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청소광' 브라이언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한끗차이' 제작진은 "박세리, 브라이언 외에도 스포츠, 방송계 핫한 인물들이 게스트로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끗차이'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세리, 브라이언과 4MC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녹화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 "앞으로 계속 게스트와 MC들의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26일 '한끗차이' 측은 연장 첫 방송이자 7회 방송의 예고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장성규의 실감나는 텔링이 돋보이는 첫 번째 이야기 속에서는 비극적인 '세 모자 살인 사건'이 다뤄진다. 범행 하루 만에 검거된 충격적인 범인의 정체, 그리고 휴대폰 녹음에 담긴 사건의 비밀을 '한끗차이'가 파헤쳐본다.
이찬원이 텔링을 맡은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금전 요구에 이어 살려달라는 수상한 전화를 받은 한 인물이 '범죄도시' 마동석에 버금가는 대활약을 펼친 사연을 조명한다.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온갖 무시를 이겨낸 주인공의 심리 비책, '한끗차이'가 들여다본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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