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완성도와 장르적 쾌감을 꽉 채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이 개봉 이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인사이드 아웃 2'의 좌석판매율을 넘어서면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4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인사이드 아웃 2'의 좌석판매율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은 개봉 후 4일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켜내며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24일 기준 좌석판매율 10.8%를 기록, 압도적 성적으로 자리를 지키던 '인사이드 아웃 2'를 제치고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꾸준히 유지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눈을 뗄 수 없는 항공 액션과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 실화를 모티브로 작가적 상상력을 가미한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이 완성한 결과로 보여진다.
이에 '하이재킹'을 관람한 관객들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훌륭하고 대단한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시원한 액션과 공중전으로 여름 블록버스터로서 제 역할을 하면서도 감동과 드라마를 놓치지 않음. 특히 배우 여진구의 재발견”, “하늘을 나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두번 세번 보고 싶은 영화”, “웰메이드 항공영화! 이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보길”, “영화 보는 100분 동안 정말 숨죽이며 본 영화! 추천합니다”, “너무 박진감 넘치고 1초도 눈을 뗄 수 없었다”, “꼭 보세요! 자녀 분들과 함께 보는 것도 강추!”,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다 좋았다! 특히 하정우 배우 연기는 항상 일품인 듯”, “극장에서 잘 봤다고 느껴진 항공 액션”,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만족도가 높았던 영화! 액션 스케일, 배우 연기, 스토리 다 좋았다. 특히 여진구 연기 미침”, “오랜만에 몰입도 쩔게 봤음. 이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극장에서 꼭 봤으면 좋겠음!” 등의 호평과 함께 이번주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올 여름 꼭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자랑하는 '하이재킹'은 꾸준한 장기 흥행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드 아웃 2'의 좌석판매율을 넘어서고, 굳건히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켜내며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으로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등극, 장기 흥행을 예고하는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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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