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파트너 정성일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성일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성일은 ‘트리거’ 스티커가 붙은 카메라를 들고 자신을 찍는 김혜수를 촬영하고 있다. 치명적인 살인미소를 날리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았다.
김혜수와 정성일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은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다.
김혜수는 '트리거'에서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사고들을 치열하게 쫓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정성일은 사회성이 제로인 PD 한도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거 '는 2024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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