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게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서인국과 안재현이 서로의 외모를 칭찬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에는 ‘월드 게이 등장’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오는 27일 업로드 될 영상의 선공개로, 55초 분량이다. 영상에는 서인국, 안재현, 홍석천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서인국은 안재현을 가리키며 “얘가 좀 예쁘게 생겼다. 지금도 예쁘게 생겼다”고 말했고, 안재현은 “제가 본 서인국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섹시하다. 술 취하면 ‘어? 이 친구 눈매 보소?’ 감탄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이 등판했다. 홍석천은 “서인국이 섹시하고 남성미가 넘쳐나는데 나도 어필 여러 가지 할 수 있다. 나만 쳐다봐”라며 안재현을 유혹했다. 특히 홍석천은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라며 플러팅을 시전했다.
김준현까지 나섰다. 김준현은 서인국의 입술에 묻은 것을 닦아줬고 서인국은 “어? 심쿵”이라며 반했다. 이에 홍석천은 “김준현 너 이 씨”라며 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인국, 안재현, 홍석천이 출연하는 ‘낭만돼지 김준현’은 오는 27일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