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뷰티 사업가로 변신한 홍진영이 인도 메이크업도 찰떡 소화했다.
24일, 홍진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은 마치 인도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인도 메이크업을 찰떡 소화한 모습. 홍진영은 "우리 궈니가 해보고싶어했던 #아소카메이크업 메이크업 챌린지는 정말 손이 많이 가고 오래걸리더라구요?ㅋㅋ"라며 이를 설명했다.
홍진영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홍샷'을 론칭했다. 파운데이션, 컨실러팩트, 민낯크림, 틴트 등 직접 기획과 연구, 개발 등에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후에는 뷰티 브랜드 '시크블랑코’와 ‘홍샷’을 포함해 ‘아이엠포텐’을 설립했다.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도소매, 전자상거래/연예인 대리/공연, 이벤트, 방송프로그램 기획, 제작 등을 전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홍진영 역시 “내가 먼저 믿고 쓸 수 있는 화장품, 그래서 누구나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화장품, 또한 여성에게 진짜 필요한 화장품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화장품 개발에 뛰어든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