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피부 미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뷰티 브랜드 룰루아(Lullua)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김정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뷰티 화보가 글로벌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공개된다.
김정현은 화보 속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뽐냄과 동시에, 달빛처럼 빛나는 피부를 보여주며 뷰티 화보의 정석을 선보였다.
룰루아(Lullua)의 Lua는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며, Lullulala는 기분이 좋을 때 사용하는 소리를 나타낸다. 이 두 단어를 합쳐서 만든 ‘Lullua’는 긍정적인 감정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단어다.
룰루아(Lullua)는 화장품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론칭했다. 특히 국내 뷰티 브랜드 마케팅·기획·홍보를 전문으로 하는 캐스팅 허브의 대표 이건애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 ‘학교 2017’,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꼭두의 계절’ 영화 ‘비밀’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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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