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장쯔이가 맨 얼굴로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중국 매체 텅쉰망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이날 자신의 SNS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민소매 운동복을 입은 장쯔이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로 45세인 장쯔이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맨 얼굴을 그대로 드러냈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중국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민낯의 장쯔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이제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며 피부 잡티와 탄력을 지적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은 40대에도 이런 피부와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한 것도 멋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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