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꼬꼬무' 이야기 친구로 다시 한번 출격한다.
데니안은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두라스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에 연루되며 누명을 쓰고 인터폴 유치장에 갇힌 딸을 집으로 데려오기 위한 가족의 496일간의 싸움을 담은 내용이 방송되며 미스터리하면서도 안타까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앞서 지난 3월 '꼬꼬무'에 출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리액션과 입담을 갖춘 이야기 친구로 눈도장을 찍었던 데니안은 다시 '꼬꼬무'를 찾은 만큼 더욱 사건에 흠뻑 빠져들어 이야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데니안은 최근 채널A '신랑수업' 등에 출연하며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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