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과 이혜원이 오붓한 부부 여행을 즐겼다.
15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급 둘이 온 여행, 사툰기 두 곰돌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여행에 나선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낀 채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한과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딸 리원이는 2022년 미국 뉴욕대에 진학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