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데뷔 후 5년간 발전한 것들을 꼽았다.
한소희는 16일 “5년간 발전한 것=”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통해 자신의 데뷔 후를 돌아봤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소희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잠시 감상에 젖었다.
한소희가 올린 사진과 영상에는 예쁜 모습도, 조금은 독특한 모습도 담겼다. ‘배우’ 한소희부터 ‘사람’ 한소희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특히 세월이 지날수록 더 진해지는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 가운데 한소희의 일상에서는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한소희의 할머니에 대한 애정은 대단하다. 최근에는 ‘진짜 할머니 손에서 자랐냐’고 주장한 악플러와 설전을 벌이기도 하며 할머니를 지키기 위해 나선 한소희다.
한소희는 할머니와 보내는 일상을 통해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증명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