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졸업’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커플샷을 남겼다.
16일 정려원은 “오늘도 어김없이 ‘졸업’ 사랑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최근 유행하는 모래 하트 사진을 남겼다.
이 글에 위하준은 “서혜진 싸우지 말자 미안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졸업’ 서혜진과 이준호의 케미스트리를 현실로 소환했다.
위하준도 정려원과 같은 사진을 올렸다. 위하준은 “혜진에겐 준호가, 준호에겐 혜진이 사이 좋게 지내자”라는 글을 남겼고, 정려원은 다양한 사진 중에서 멱살을 잡는 듯한 사진에 “이준호 슨생 멱살컷”이라는 익살스러운 댓글을 적었다.
정려원과 위하준은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11화에서는 수업의 본질을 둘러싸고 대립하는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3% 최고 5.4%, 전국 평균 3.4% 최고 4.3%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12회는 16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