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발리2층家→호텔리어까지..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조정 중' 전한 깜짝 근황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6.16 09: 10

 배우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인 통역사 출신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제 2인생을 시작한 근황으로 화제다. 
15일 이윤진이 럭셔리한 발리 호텔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씩씩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이윤진은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며  깜짝 근황을 공개, "이제 시작하는 호텔에서 윤진이 열심히 배워가고 있어요.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라고 최신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히지만 지난해 말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 조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던 바. 
첫 조정 기일에 이범수 측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윤진은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이범수를 저격했다. 이윤진은 이범수가 돈줄을 끊고, 서울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한다고 폭로했고, 최근에는 모의 총포로 위협을 당했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 정말 대단한 태도를 만나고 정말 사람은 태도가 전부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가운데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행복한 나날을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 이윤진. 현재 그는  국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장녀와 발리에서 지내고 있는데, 발리에서 딸과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윤진이 친구와 수영장에서 놀고 한껏 갖춰 입고 식당에서 식사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한 것. 
특히 “너무 예쁜 집주인”이라며 친구가 공개한 사진도 공유했는데 이윤진이 딸과 살고 있는 럭셔리한 발리집이 눈길을 끌었다. 고급 리조트라고 해도 될 정도로 2층 집에 수영장까지 갖춰 있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럭셔리한 집에 이어, 호텔리어가 된 근황까지 전한 이윤진의 제2의 인생을 많은 이들도 응원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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