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DAY6 영케이, 원필과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혜련은 ‘빠나나날라’ 실제 반응에 대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아나까나’ 보다는 핫하다. '아나까나'는 심의가 안 나서 15년 뒤에 역주행이 됐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홍현희는 "곡을 쓰신 것이지 않냐"라며 저작권료에 대해 물었고 조혜련은 “외국곡은 수익이 그쪽으로 간다. 가창비 수익은 있다"라고 답했다.
조혜련은 ‘아나까나’ 때는 얼마를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몇 만 원이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흥이 오른 듯 '빠나나날라'를 선보였고 그에 그치지 않고 새롭게 선보이는 뮤지컬 홍보까지 하기 시작했다.
조혜련의 노래가 계속되자 전현무와 패널들은 DAY6를 앞에 두고 왜 노래를 계속하냐고 눈치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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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