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에서 지성이 알리바이를 점점 좁혀갔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에서 지성이 알라비아를 확신했다.
이날 박태진 (권율 분), 원종수 (김경남 분)은 박준서(윤나무 분)의 자살현장을 목격했다.그렇게 숨을 거둔 박준서. 현장에 있던 태진과 종수를 비롯, 정상의도 충격을 받았다.
현장에 있던 정상의(박근록 분)는 장재경(지성 분) 에게 이를 알렸으나 장재경은 믿지 않았다. 장재경은 “전부 박태진이냐 20년 전에도 서로 알라비아 만들어서 넘어가지 않았나”며 "공사장 근처에 CCTV가 있었다 , 그 영상엔 너희 모습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재경은 "난 더 분명해졌다 거기에 (너희 중) 박준서를 죽인 사람이 있다”며 “그리고 자신의모습이 담긴 걸 알고 방앗간 주인을 살해한 것”이라 확신했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 는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를 그린 드라마로,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