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베트남 다낭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백지영은 스탭들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지영은 분홍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공개해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앞서 백지영은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을 통해 20년 간 49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백지영은 "오래된 내 헌 스탭들", "편하다", "너무 덥다", "하임이 보고 싶다"라고 글을 남기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본 배우 오윤아 역시 "오"라며 감탄했다. 또 가수 별은 "비키니를 입을수 있는 언니의 바뒤...멋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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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