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출산 후 완벽한 몸매로 복귀, 허니제이 역시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모습이 소환됐다.
13일, 배윤정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 건강미가 눈길을 끌었다. 뱃살하나 없이 더욱 완벽해진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 모습. 군살없는 배가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배윤정은 13kg 감량에 성공하며 지금까지도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던 바 있는데, 과감한 노출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했다. 이에 더욱 자신감이 드러난 모습. 더욱 잘록해진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사실 같은 안무가인 허니제이 역시, 최근 딸을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심지어 출산 3개월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
이에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 당시 배윤정과 함께 출연한 허니제이는 "임신하고 20kg 쪘다. 사실 (출산 후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놨다. 안 그러면 복귀가 늦어질까 봐 공연을 잡아놔서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까 저절로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체력적으로 좀 힘들다. 근력이 다 빠져나가니까 똑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힘에 부친다"면서 다이어트를 좀 더 하고 싶다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 했을 때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 48kg 정도였는데 딱 적당했던 것 같다"며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후 핫보디라인이 드러내며 미니원피스를 입은 모습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출산 후 13kg 체중 감량 소식과 더불어 부유방 수술 과정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허니제이는 2022년 1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 이듬해 득녀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