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골프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한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자신이 입은 골프웨어를 소개했다. 모델로 데뷔한 한지혜의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에 걸맞은 골프웨어는 그의 가느다란 허리 라인을 강조하면서 긴 팔다리를 드러내놓고 있다.
실레 라운드에서 수준급 실력을 보이는 한지혜는 단순한 취미가 아닌 진지한 운동으로서 골프를 대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또 한지헤는 유럽 여행 중 썼던 뿔테 안경을 써서 또 다른 느낌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얼마 전에 친구들이랑 여행 다녀오고 이젠 골프도 치고", "뭔가 인생이 부럽다", "골프웨어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 11년 만에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