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유재석→지석진, 첫 키스젤리에 "더 사자" 폭소만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6.11 23: 21

'틈만나면'에서 유재석과 지석진, 조혜련이 키스젤리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다른 장소로 이동, 유재석은 "난 돌아다니는 프로 좋아해 스튜디오 답답하다"며 "실내가 편할지 몰라도 나는 아니다"고 했다. 이에 조혜련은 "신동엽은 돌아다니는게 답답하다고 해그래서 실내만 촬영한다"고 했고 지석진과 유재석은 "슬리퍼 신는단다 바지도 안 입는단다"며 장난쳐 웃음짓게 했다.  

독특한 힙한 매장에 도착한 멤버들. 각자 마음에 드는 것을 골랐고 유재석은 "내가 사겠다 옛날에 형, 누누가 많이 사줬다"며 고마워했다. 이에 조혜련은 "우리 재석이 더 잘 됐으면 좋겠다"며 훈훈해했다. 
이때, 유연석은 키스 느낌나는 젤리를 발견, 호기심이 발동한 멤버들은 키스젤리를 구매했다. 대신 녹여먹어야한다고.  하지만 아무말도 없는 멤버들. 유연석은 "다들 키스하는 느낌 기억이 안 나는 것 같다"며 폭소했다.
지석진은 "너무 부끄럽다"며 민망, 이내 느낌을 알아채더니 감탄사를 연발했다. 급기야 유재석은 "몇개 더 사자"며 유레카를 발견한 듯 놀라워해 폭소하게 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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