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가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해외로 출국했다.
이준호는 11일 오전, 피아제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15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이준호는 올해 해당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브랜드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세련된 스타일과 다양한 연령대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이준호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다시 한번 연기력을 인정 받았고, 월드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의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선정되는 등 진정한 글로벌 배우로서 명성을 굳혔다.
한편, 이준호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를 확정, 극 중 흙수저 히어로를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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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아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