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데뷔 4주년을 팬사랑으로 가득 채웠다.
엘라스트는 지난 9일 데뷔 4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콘텐츠 공개부터 온,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나는 등 팬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일을 보냈다.
엘라스트는 앞서 지난 8일 자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수록곡이자 그동안 함께 걸어온 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진심이 담긴 팬송 ‘나의 세상(Forever And One)’ 라이브 클립을 공개, 데뷔 4주년을 앞두고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엘라스트는 이후 4주년인 당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미니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고, 특히 현장을 찾은 엘링(팬덤명)들을 위해 멤버들이 특별히 준비한 커피차 역조공을 통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기도.
엘라스트는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데 이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온라인으로도 전세계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들 4주년을 축하한다. 4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라며 서로에게 축하를 전했고, 데뷔 초부터 지난 활동에 대한 추억 토크를 나누기도. “저희는 정말 자부심을 가질 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팬분들의 응원이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고,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4주년 소감과 앞으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엘라스트는 지난달 2일 첫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을 발매, 일본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콘텐츠와 약 4주간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성황리에 첫 정규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엘라스트는 오는 22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E’LAST JAPAN LIVE TOUR 2024 ‘FOREVER AND ONE’(엘라스트 재팬 라이브 투어 2024 ‘포에버 앤드 원’)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