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빼박’ 서른이 됐다.
혜리는 9일 “오늘은 혜리 생일. 너무 많이 축하받고 너무 즐거웠던 시간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해야지”라며 생일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혜리는 “축하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제 빼박 서른”이라고 덧붙였다. 1994년 6월 9일생인 혜리는 만나이로도 ‘빼박’ 서른살이 됐다.
혜리의 서른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였다. 혜리는 끝날 줄 모르는 생일 축하에 행복감을 만끽했고, 이를 빠짐없이 기억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혜리의 생일에 이동휘, 유라, 지연 등이 축하 댓글을 남기며 행복감을 더했다.
한편, 혜리는 올해 영화 ‘빅토리’,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