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가족 여행을 떠났다.
10일 한혜진은 “짧은 여행 계속 먹다 온 여행. 내 사진 잘 찍어주려 애쓴 남편. 고..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 딸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축구 A매치 기간인 만큼 시간이 맞았고, 짧은 기간이지만 여행을 다녀오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8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한 비주얼 부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성용이 한혜진의 실물 미모를 사진에 담고자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그러나 실물 미모를 담기에는 부족했고, 한혜진은 “고..고마워”라며 애써 웃음 지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