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열렸다.
주말 3연전 첫 승리를 거머쥔 롯데는 안경 에이스 박세웅을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SSG는 10여일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SSG 랜더스 최지훈이 2회초 2사 1,2루 좌익수 왼쪽 2타점 2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06.09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