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완벽히 되찾은 건강에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8일 박나래는 자신의 건강을 축하하는 인사를 받으며 인증샷을 찍었다. 케이크에 새파란 꽃다발까지, 나시를 입은 박나래는 군살 하나 없이 근육으로 탄탄한 상체를 엿보게 만든다.
광고 모델이 된 박나래는 데뷔 당시의 미모 개그우먼으로 유명했던 그때의 얼굴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건강 때문에 올해 1월부터 운동과 식단을 시작한 박나래. 그는 '나혼산'에서 '팜유즈'와 바디 프로필을 목표로 움직였다고 밝혔다. 그 누구보다 달라진 모습으로 열성적으로 먹고 열성적으로 운동하는 그는 많은 여성에게 귀감이 되었다.
네티즌들은 "운동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는 거 같다", "아예 미모도 옛날로 그대로 돌아왔는데요?", "식단과 운동의 중요성을 꺄달아 버렸다", "굶고 그러는 게 아니라 건강식으로 챙겨 먹고 운동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허리가 25인치로 바뀌었다고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나래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