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대니구가 영상을 보며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니구가 분주하게 나갈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그는 "오늘 특별한 날, 인생처음으로 김밥 만들어보려고 한다"며 손수 김밥 도시락까지 완성했다. 알고보니 부모님을 위한 것이었다.이어 두 부모님을 보며 모두 "아버지 진짜 닮았다"며 새삼 깜짝 놀랐다.
이어 부모님을 모시고 이동했다. 부친은 아들 대니구의 차에서 내리며 앞문이 부딪히기도. 이를 모니터로 처음 본 대니구는 깜짝, 충격을 받았다.
이에 패널들은 "가족이어도 청구하긴 해야해 증거영상 있다 바로 보험처리해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알고보니 쿨하게 못 본척한 부친. 급기야 앞문을 대니구가 못 보게 시야도 차단해 폭소하게 했다.뒤늦게 영상으로 알게 된 대니구는 "저런 게 있었구나 괜찮다"며 쿨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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