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다은이 한 달 가량 출산을 앞두고도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근래 이다은은 다양한 사진과 영상으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얼굴은 전혀 변치 않았으나 유달리 커진 배라든지, 이런 느낌이 확 오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는 임신 후 체중 증가에 대해 고백했다.
남편인 윤남기와 함께 밤 루틴을 고백한 이다은은 "임신 후 20키로가 찌면서 하체부종이 더 심해졌고, 임신 중기부터 수면 중 다리에 쥐가 반복적으로 나서 고생하고 있었거든요"라며 속사정을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얼굴이 여전히 예뻐서 고생 안 한 줄 알았다", "너무 힘들었겠다", "20키로그램이라니, 그 정도면 몸이 정말 아플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이 되었으며 재작년 9월 재혼했다. 현재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으며, 윤남기와 사이에서 가진 아이는 오는 7월 태어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