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이 여사친과 해외 캠핑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5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데니안이 본격 신랑수업을 시작하며 취미인 바이크 용품을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데니안은 집안을 정리한 후 택배를 받고 콧노래를 불렀다. 택배는 캠핑용 미니 선풍기로 눈길을 끌었다. 데니안은 "요즘 캠핑에 빠졌다. 왜 캠핑을 좋아하나 사서 고생하나 싶었는데 하니까 너무 좋더라"라고 말했다. 데니안은 주로 친구들과 캠핑을 가며 여사친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세윤은 "해외 캠핑을 여사친과 갔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데니안은 "혹시 송은이 누나 말하는 건가"라고 말했고 이에 문세윤은 바로 사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데니안은 "바이크에 푹 빠져서 바이크를 3대 갖고 있었다. 결혼을 해서 신랑이 되면 좀 더 철이 들어야 할 것 같아서"라며 바이크 장비를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데니안은 "전부 한 번 밖에 못 입은 것들"이라며 아쉬워했다.
데니안은 바이크 옷을 정리하며 "보니까 타보고 싶다"라며 바이크 옷과 장비를 착용하고 만족스러워했다. 데니안은 "팔지 말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데니안은 "나랑 캠핑하는 친구들도 다 바이크를 탔던 친구들이다. 근데 다 결혼을 못했다"라며 "위험하기도 하고 몇 년 동안 신나게 타기도 했다. 너무 좋지만 바이크는 다 팔고 다 정리했다"라고 설명했다. 데니안은 한 번 입은 바이크 자켓을 중고거래 앱에 게시하며 첫 중고거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데니안은 전 동거인인 패션 디자이너 김용표를 만나 의상 스타일링을 받고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준 후 god 멤버 김태우의 생일을 축하하러 가 눈길을 끌었다. 데니안은 김태우에게 선물 받은 신발을 신고 가서 MZ느낌을 더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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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