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48세 유지연이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영된 TV조선 에능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깐 달걀 같은 피부에 변치 않는 미모, 게다가 S대를 나온 수재의 여유로움 등을 뽐내는 배우 유지연이 등장했다.
그러나 매력으로 유지연은 개인기인 개 짖는 소리를 내거나 솜털 세우기 등을 보였고, VCR에서 툭하면 누워 지내는 모습을 보여 모든 사람을 아연하게 만들었다. 오죽하면 현영은 "저렇게 자주 누워서 피부가 좋은 걸까?"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지연은 함께 결혼하지 않은 배우 은세연과 놀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신승환은 “워낙 귀찮아서 결혼하지 않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지연은 “남들 다 갔다가 돌아오는 시기인데 뭐하러 지금 가나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게 낫다고 생각한다”라는 명언을 날려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에능 '퍼펙트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