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새 앨범 컴백 무대를 펼친다.
수호는 오는 6일 오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 2TV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은 디스코 스타일의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브리티시 록 장르의 곡으로, 자신만의 걸음을 모아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수호의 포부를 느낄 수 있다.
또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무한한 우주 한가운데에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떠나온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신곡 ‘Mayday’(메이데이)도 가창할 예정이어서, 수호가 보여줄 다양한 스타일의 록 감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수호는 지난 달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으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9개 지역 1위 및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전 세계 23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