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KCON'(케이콘) 무대에 선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4일 CJ ENM 측 관계자는 4일 OSEN에 "변우석 등 이클립스 멤벋들이 KCON에 출연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로 활약한 변우석과 이승협, 문시온, 양혁 등 4 멤버가 오는 7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KCON' 무대에 오르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주최 측이 이를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클립스는 극 중 선재(변우석 분)가 속한 밴드로, 작품의 뜨거운 인기에 힘 입어 이클립스 이름으로 발표한 OST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KCON은 CJ ENM이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12년간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13개 지역에서 개최해온 음악 페스티벌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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