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다이어트 후 외모 자신감이 붙었다.
1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그런 날 있잖아요. 뭐에 씌인 날. 그런 날 셀카”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나래는 윙크를 하며 매혹적인 표정을 지었다. 뭐에 씌인 듯 작정하고 섹시한 매력을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나비는 “언니 상당히 날렵하다”고 말했고, 황보라는 “푸하하하하 질리네”라고 웃었다.
박나래는 다이어트 후 외모 자신감이 붙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바디 프로필에 도전한 박나래는 7kg을 감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박나래가 공개한 인바디 점수는 81점으로, 체중은 49.1kg, 체지방량은 11.4kg이었다. 박나래는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 비록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습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운동하는 모습으로 여자 마동석에 등극, 딥페이크 의혹이 일자 박나래는 “딥페이크 아님. 각도의 중요성”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