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이자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31일 김연아는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명품 D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바. 그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D사 포토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김연아는 분홍색과 흰색 패턴이 그려진 민소매 롱 드레스를 입고 볼 하트를 하는 등 여러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연아는 확대샷에도 불구하고 잡티와 주름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깨진 화질을 뚫고 나오는 여신 미모까지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화질이 깨져도..언니 얼굴은 이미 초고화질 마스터피스라 괜춚”, “귀여워요”,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퀸연아 미모에 SNS도 정신 못 차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결혼했다. 현재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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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