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56만 회, 매출 200억 원 달성한 컴투스홀딩스 기대작 ‘소울 스트라이크'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와 연계 이벤트로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추구한다.
컴투스홀딩스는 31일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게임 시장의 대세 장르로 떠오른 방치형 키우기 게임 답게 빠른 성장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이 특징이다.
지난 1월 17일 글로벌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56만 회, 누적 매출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월 고전명작 제노니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던 '소울 스트라이크'는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파트너로 '서머너즈 워'를 낙점했다.
‘서머너즈 워’는 누적 다운로드 약 2억 2천 건을 달성했으며 아시아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지역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글로벌 히트작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서머너즈 워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인기 몬스터 ‘아르타미엘’, ‘바네사’, ‘티아나’, ‘애너벨’은 신화 등급 동료로 나온다. ‘데빌몬’은 최상위 유물로 등장하고, ‘호문쿨루스 소환’이라는 강력한 스킬도 선보인다. 서머너즈 워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개성 넘치는 외형과 스킬로 재탄생해 소울 스트라이크의 매력을 더한다.
컬래버레이션 던전 ‘시험의 탑’도 열렸다. 일반, 어려움, 헬 세 가지 난이도로 구성된 ‘시험의 탑’은 총 100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마지막 층에서는 보스 ‘릴리트’가 등장한다. 컬래버레이션 재화인 ‘마나석’을 비롯해 보석, 에테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층별 클리어와 일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헬 난이도에서는 주어진 조건에 따라 각 층을 클리어 하고 더 많은 별을 얻어, 일일 보상으로 주어지는 마나석 획득량을 늘릴 수 있다. 이벤트 포인트 획득에 따른 랭킹 보상도 풍성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시험의 탑에서 획득한 마나석은 시크릿 상점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동료와 스킬, 유물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의 ‘룬 시스템’은 ‘룬 교환 이벤트’로 풀어냈다. 일반 및 정복자 스테이지 몬스터 사냥, 오프라인 보상 등을 통해 7가지 종류의 룬을 획득하고 슬롯에 장착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7일 간의 접속 보상도 진행 중이다. 일주일 간 접속 만하면 다양한 소환권은 물론 컬래버레이션 동료 ‘아르타미엘’과 스킬 ‘호문쿨루스 소환’을 얻을 수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