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박규영을 ‘나 혼자 산다’에 초대했다.
31일 전현무는 “작품으로 팬이었던 학교 후배 13학번 박규영 배우. 라이즈 좋아하는 예쁘고 털털의 전형. ‘나 혼자 산다’ 원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전현무와 박규영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와 박규영 모두 연세대학교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 계열의 의상을 맞춰 입었다. 전현무가 좀 더 진한 블루 컬럴,f 입었고, 박규영은 은은한 블루 컬러로 분위기를 더했다.
전현무는 박규영을 만나 ‘나 혼자 산다’를 추천하며 섭외에 나섰다.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박규영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현무의 바람대로 박규영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 박규영은 올 하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