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축구여신이 화제다.
주인공은 엠마 존스(34)다. 그녀는 2020년 리즈 유나이티드의 리포터로 데뷔했다. 해박한 축구지식과 매력적인 외모로 그녀는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BBC의 리포터로 전격 발탁된 그녀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존스는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을 인터뷰하며 화제가 됐다. 잭 그릴리시 등 스타 선수들도 그녀의 외모를 보고 눈 둘 곳을 몰라 당황하는 영상이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그녀는 종합격투기 등 다양한 종목을 취재하고 있다.
존스는 자신의 SNS에 매력적인 하얀색 투피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흰색 옷을 입고 칵테일을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인가요?”, “누가 봐도 반하겠다”, “어디서 산 옷인가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