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필터를 통해 봉태규 부부의 3층 단독주택 집을 최초공개했다.
최근 김나영 채널을 통해 ‘봉태규 & 하시시박 부부의 러브 하우스 최초공개! 김나영의 똑똑똑’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했다.
이날 ‘봉태규님과 하시시박 부부의 집을 노필터에서 최초로 공개합니다!!!!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오늘 구경온 집 깜짝 놀랄 것 국민배우의 집이다”며 봉태규를 소개, “왜 여기서 공개해주시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봉태규는 “다른 곳에서도 집 공개 요청있었으나 하나도 안 해, 나영씨니까 공개하는 것”이라 하자김나영은 “예쁘게 잘 담겠다”며 감동했다. 봉태규는 프로그램 인연 후, 계속 마주쳤다며 신기해했고 김나영은 “친해지고 싶어서 서로의 집을 방문했다, 용기를 냈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근황을 물었다. 라디오 DJ가 된 봉태규를 축하, 사진작가인 아내 하시시박도아이슬란드 다녀온 사진으로 전시회 예정이라고 했다.
집을 공개하기 앞서, 봉태규는 “이전과 다른 점이 있어, 애들이 독립했다”고 하자 김나영은 “경사났다”며 축하했다.이어 집을 공개, 김나영은 “마당이 예쁘다 북유럽 느낌”이라며 감탄, 마침 마당에 심은 장미가 꽃을 피웠다고 했다. 또 깔끔한 엔테리어에 김나영은 “미니멀하다”고 했다. 하시시박은 “ 별로 좋아하지 않아 , 직업병이다 쓸데없는걸 포토샵으로 지우다보니 그렇다”며 웃음 지었다.
특히 3층 단독주택집에 대해 김나영은 “우리아이들도 주택으로 가자고 해, 꿈을 이루고 있어 부럽다”며 부러움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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